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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8일 연속 1위…세월호 5주기에 의미 더해
2019년 04월 16일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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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생일'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감독 이종언, 제작 나우필름·영화사레드피터·파인하우스필름)은 지난 15일 3만115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79만1천910명을 동원했다.

'생일'은 개봉 3주차에도 '헬보이' '미성년' 등 신작들을 제치고 정상을 굳건히 지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날 세월호 5주기를 맞은 가운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사진=NEW]


'생일'은 2014년 4월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세월호 사건이 소재다.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헬보이'는 일일관객수 1만7천854명, 누적관객수 23만8천9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미성년'은 일일관객수 1만6천229명, 누적관객수 15만7천820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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