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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 이청아 "엄마 역, 부담 컸고 불안했다"(인터뷰)
2019년 04월 16일 오후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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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화 '다시, 봄'에서 엄마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다시, 봄'(감독 정용주, 제작 26컴퍼니)의 개봉을 앞둔 이청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 은조(이청아 분)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 타임 리와인드 영화다.

이청아는 하루씩 어제로 흐르는 시간을 살게 된 여자 은조 역을 맡았다. 세상 전부인 딸 예은을 잃고 절망에 빠진 은조는 시간여행을 하기 시작한다. 이를 기회로 삼아 후회되는 과거를 바꿔보려 하지만 어느 순간 시간을 다시 제자리로 되돌려놓고 싶어 한다.

[사진=킹스엔터테인먼트]


극 중 엄마 역을 연기한 이청아는 "촬영을 하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저희 엄마도 스물 아홉에 저를 낳으셨다. '이렇게 아무것도 모를 때 아이를 낳고 키웠다니'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영화처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의 딸은 분명 말을 잘 안 들을 거다' '언제 다칠 거다' '굉장히 치아가 썩을 거다' '어차피 배우할 거니까 교정시키지 말아라'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시켜달라'는 말을 엄마한테 할 것 같다"고 웃으며 유머러스하게 말했다.

실제 엄마를 모델로 연기했냐는 질문에 "저한테 그렇게 다정하셨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웃으며 "그냥 저만의 엄마를 연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고충도 털어놨다.

"정말 큰 부담이었어요. 주변에 먼저 엄마가 된 친구들, 언니들이 '진짜 엄마가 되면 세상이 달라져'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점점 더 막막해졌죠.(웃음) 영화에서 출산하는 장면도 있어 박효주 언니에게 출산 호흡법도 물어봤는데 언니가 '막상 겪으면 아무것도 생각 안 나'라고 하더라고요. 촬영날이 다가올수록 제가 연기를 잘 할 수 있을지 검증이 안 돼 더 불안했죠."

그러면서 "실제 제 엄마도 되게 어렸을 때 저를 낳았는데 '일하면서 나를 어떻게 키웠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극 중에서는 남편이 있지도 않다"면서 "그냥 '닥치는 하루하루를 버티는 게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느낀점을 전했다.

한편 '다시, 봄'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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