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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또…'겨울왕국2', 아쉬운 오역 논란 "번역가 비공개 원칙"
2019년 12월 03일 오후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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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겨울왕국2'가 오역 논란에 휩싸였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4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겨울왕국'의 속편이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스크린 독과점에 이어 일부 장면에서 번역이 잘못됐다는 오역 논란으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관객들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영화 초반 안나는 올라프에게 "Enjoying your new permafrost?"라고 묻는다. 이는 "새 얼음장판이 마음에 드니?"로 번역됐다.

전편에서 올라프는 엘사에게 녹지 않도록 머리 위에 떠있는 눈구름을 선물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장면의 'new permafrost'는 '새 얼음장판'이 아니라 올라프가 얻게 된 녹지 않는 새 몸으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지적이다.

또 다른 부분은 후반부 안나가 엘사에게 전한 "Charades"다. 이는 무도회로 번역이 됐다. 하지만 이는 극 초반부터 등장했던 '제스처 게임'을 의미한다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물론 이 두 부분이 이야기의 흐름을 바꿔 놓을 정도의 심각한 오역은 아니지만 놀라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겨울왕국2'이기 때문에 이 같은 실수도 아쉬움을 자아낸다.

특히 디즈니 영화의 오역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 당시엔 '최종 단계 진입'을 '가망 없다'로 번역하면서 관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크게 논란이 됐다.

그럼에도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번역가는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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