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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번즈 "부산은 제2의 고향"
2018년 12월 07일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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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지난 두 시즌 동안 한국에서 뛰어 정말 행복했고 감사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에 실패한 내야수 앤디 번즈(28)가 작별 인사를 남겼다. 롯데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번즈가 올린 편지를 공개했다.

번즈는 지난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까지 주전 2루수로 뛰었다. 그러나 그는 내년 시즌 롯데와 함께하지 않는다. 구단은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했고 보류선수 명단에서도 번즈를 제외했다.



번즈는 "지난 2년 동안 롯데 선수로 KBO리그에서 뛸 수 있게 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롯데는 한국에서 첫날부터 우리 가족을 극진하게 보살펴줬다.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그는 또한 "2년 동안 함께 한 팀 동료 그리고 코칭스태프, 트레이닝 파트, 구단 직원들 모두가 한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내가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다"며 "부산은 두 번째 고향과 같다"고 강조했다.

번즈는 "나와 우리 가족은 지난 2년 동안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과 친구를 부산에서 만났다"며 "모든 구단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롯데가 5년 만에 '가을야구'에 다시 나서는데 힘을 보탰다.

타격이 약점으로 꼽혔으나 타율 3할에 두자릿수 홈런도 기록했다. 여기에 든든한 수비력을 보이며 롯데 내야진의 약점을 메웠다.

그런데 결국 수비가 번즈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 올 시즌 실책 22개를 범했다. 팬들로부터 '수비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올 시즌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0홈런을 넘겼지만 타격에서 약점은 더 두드러졌다.

번즈는 이제는 전 소속팀이 됐지만 롯데를 응원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우승을 달성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아쉽다"며 "앞으로 롯데가 우승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번즈는 KBO리그 복귀 의지도 밝혔다. 그는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다시 한 번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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