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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최지만, 필라델피아전 멀티히트…타율 0.391
2019년 03월 15일 오전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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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다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3할5푼에서 3할9푼1리(23타수 9안타)로 끌어 올렸다.

[사진=뉴시스]


최지만은 2회말 선두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나왔다. 그는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드루 앤더슨을 상대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추가 진루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소속팀이 0-1로 끌려가고 있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다시 한 번 타석에 나왔다. 그는 앤더슨을 맞아 다시 한 번 가볍게 배트를 돌렸다.

중전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고 이닝이 종료됐다. 최지만은 6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악셀 리오스를 상대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7회초 수비에서 네이트 로우와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탬파베이는 필라델피아에 3-4로 졌다. 한편 필라델피라는 스플릿스쿼드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따로 경기를 치렀다. 피츠버그 소속인 강정호(32)는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포지션 경쟁자인 콜린 모란은 3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2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모란은 5회말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다. 피츠버그는 11-2로 필라델피아에 이겼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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