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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징크스 깼다
2018년 12월 07일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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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하노이에서 기적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다."

2018 AFF 스즈키컵 준결승에 올라 베트남을 상대한 스벤 예란 에릭손 필리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필리핀은 안방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에서 1-2로 베트남에 졌다.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베트남은 비기기만해도 결승에 올라갈 수 있어 필리핀과 비교해 여러모로 유리했다.

그런데 에릭손 감독이 '기적'을 언급한 이유는 있다. 베트남은 스즈키컵에서 징크스가 있다. 지난 2008년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10년 2회 연속 우승을 노렸다.



베트남은 당시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그러나 준결승(4강)에서 말레이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2012년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 아픔을 겪은 베트남은 2014년 다시 한 번 우승 도전에 나섰다. 조별리그를 거쳐 4강까지는 순항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레이시아를 넘지 못했다.

베트남은 그동안 4강 뿐 아니라 홈 징크스에 시달렸다. 2010년과 2014년 대회 준결승 원정 경기에서는 바라던 결과를 손에 넣었지만 정작 안방에서 고개를 숙였다. 2014년은 원정서 2-1로 이겼지만 베트남에서 열린 2차전에서 2-4로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두 가지 징크스를 모두 털어냈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베트남은 필리핀과 준결승 원정 1차전과 홈 2차전을 모두 이겼다. 지난 6일 하노이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필리핀에 2-1로 이겼다.

베트남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스코어 4-2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에릭손 감독이 바라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베트남은 스즈키컵에서 번번이 4강에서 주저 앉은 아픔을 단번에 풀었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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