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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기성용 찾아라"..백승호에 만족한 벤투, 대표팀 중원 세대교체 가속화
2019년 06월 12일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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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중원 세대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피파랭킹 21위 이란과의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지난 2011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이후 8년 5개월 만에 이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는 소득이 있었다.

벤투 감독은 이날 신예 백승호(22·지로나 FC)에게 A매치 데뷔 기회를 부여했다. 백승호는 중원에서 2선에 나상호(23·FC 도쿄), 황인범(23·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재성(27·홀슈타인 킬)의 뒤를 받치는 동시에 포백 수비라인 보호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정소희기자]


백승호는 후반 22분 교체되기 전까지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전방에 볼을 배급했고 빼어난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이기도 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백승호는) 우리가 원하는 바를 보여줬다. 기술적, 전술적으로 중앙에서 플레이할 때 본인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만 22세에 불과한 선수가 이란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고 우리가 젊은 미드필더 조합을 보유했다는 점이 앞으로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벤투 감독의 이날 발언을 비춰볼 때 백승호는 오는 9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도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황인범과 함께 대표팀 중원 세대교체를 위한 기회를 꾸준히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는 지난 10년간 대표팀 중원의 핵이었던 기성용(30·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태극마크 반납으로 '포스트 기성용'을 찾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비록 단 한 경기지만 백승호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진=정소희기자]


백승호는 경기 후 기성용의 후계자라는 평가가 나오는데 대해 "(기)성용이형처럼 플레이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며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서 성용이형만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백승호는 또 "A매치 데뷔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얻고 간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게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암=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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