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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 데뷔 첼시, 평가전서 무승부
2019년 07월 11일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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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뛴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 램파드는 현역 선수 시절 첼시에서 미드필더로 뛰며 레전드 대접을 받았다.

그는 선수 은퇴 후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했고 11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달리마운트 파크에서 열린 보헤미안스 FC(아일랜드)와 프리시즌 평가전을 통해 감독 데뷔전을 가졌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감독' 램퍼드에게 만족스럽지 않았다. 첼시는 보헤미안스 FC와 1-1로 비겼다.

[사진=뉴시스]


첼시는 1-0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경기 종료를 코앞에 둔 후반 44분 에릭 몰로이가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의 감독 데뷔전 소식을 알렸다. 구단은 "팀 사령탑으로 새 출발한 램파드 감독이 프리시즌 첫 번째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며 "경기 막판 실점했다"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2군 선수 위주로 이날 베스트11을 가동했다. 첼시는 전반 8분 미치 바추아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램파드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에 뛴 선수 11명을 모두 바꿨다. 프리시즌 매치인 만큼 테스트에 방점을 찍었다. 그러나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면서 데뷔승 기회를 놓쳤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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