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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국내서는 못보는 게임 '가득'…AAA 엑스포 가보니
다양한 재미 즐길거리도 풍성…'호객 행위'도 상당
2019년 05월 10일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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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9일 개막된 '2019 아시아 어뮤즈먼트&어트랙션(이하 AAA)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아케이드 게임 산업을 일군 중국의 위상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는 무대였다.

중국 광저우 시내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Area A of China Import&Export Fair Complex)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규모는 어림잡아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의 3배가량 컸다.

2019 AAA 엑스포가 열리는 중국 광저우의 컨벤션센터.


현장에는 국내에서는 일부 멀티플렉스 내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각종 아케이드 게임기를 비롯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이 접목된 최신 어트랙션 기기들이 대거 전시돼 있었다.

당구대 등 아케이드 게임센터에 설치할 수 있는 각종 주변 기기와 아케이드 게임기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은 물론 유원지에서나 볼 법한 회전목마, 범버카까지 총 동원돼 관람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행사장은 크게 아케이드 게임과 VR·AR 게임 두 갈래로 구분돼 있었다. VR·AR 게임은 오토바이, 헬리콥터, 탱크, 자동차, 말 등 각종 탈것을 모사한 어트랙션에 탑승, VR 헤드셋을 착용해 즐기는 체감형 게임이 주를 이뤘다. 어트랙션 외형 자체의 완성도는 수준급이지만 실제 진행되는 VR 게임의 품질은 VR 특유의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등 다소 조악한 게임들도 일부 눈에 띄었다.

그러나 눈길을 더 끌어 모은 것은 아케이드 게임들이다. 각종 심의 규제로 국내에서는 유통이 불가한 다양한 게임기가 즐비했다. 사행성은 배제하면서도 각종 도구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게임들이 다수 포진했다.

물이나 작은 공을 총으로 발사해 화면에 나타난 표적을 맞추거나 사람이 직접 '집게'가 돼 인형 등을 뽑는 인형뽑기 기기까지 있었다. 운전석에 올라 트랙을 달리는 미니카를 직접 운전하는 게임도 눈길을 끌었다.

2019 AAA 엑스포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B2B 전시회로 현장에서 기기 거래가 이뤄진다는 점도 특징. 그래서인지 여타 게임 전시회에서는 볼 수 없는 '호객 행위'도 상당했다.

안내 카탈로그를 내미는 사람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고 신형 아케이드 게임 기기를 만져보기만 해도 현장 부스에 배치된 담당자가 다가와 구매 의사와 연락처를 집요하게 물어와 애를 먹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AAA 엑스포 내부 전경. 전체 행사장의 '일부'에 불과하다.




한 참관객이 VR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있다.


볼링을 재현한 아케이드 게임. 실제 볼링공보다 크기가 작은 공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유원지를 떠올리게 하는 회전목마 게임.


운전석에서 미니카를 운전하는 아케이드 게임을 체험 중인 모습.


/광저우(중국)=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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