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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vs 스프라이트, 여름 성수기 앞두고 광고戰
롯데칠성음료, 청하·장기용 앞세운 '스프라이트'에 홍종현 맞불
2019년 06월 24일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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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국내 사이다 시장 1위인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가 경쟁 제품인 '스프라이트'의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에 새로운 광고로 반격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리프레시, 리그린(Re:fresh, Re:green)'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통해 채워지는 청량함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칠성사이다 광고 [사진=롯데칠성음료]


홍종현은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절대그이'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홍종현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이처럼 광고를 공개한 것은 최근 경쟁 제품인 '스프라이트'가 점유율 회복을 위해 가수 청하와 배우 겸 장기용을 앞세워 젊은 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카-콜라사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Dive in Sprite)'라는 콘셉트로 최근 광고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프라이트'의 이번 여름 캠페인은 '스프라이트와 함께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프라이트 광고 [사진=코카-콜라사]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시장점유율은 가정용 판매량 기준으로 2013년 17.1%에서 지난해 21.8%까지 확대됐다. 칠성사이다는 2014년 17.8%, 2015년 18.2%, 2016년 19.4%로 점유율을 꾸준히 넓혔고, 2017년에는 처음으로 20%대를 넘어 20.6%를 기록했다.

반면,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는 2013년 3.3%에서 2014년에는 3.2%로 소폭 줄었다. 2015년에는 3.8%로 회복했지만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대 초반(4.0~4.2%)에서 정체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시장에서 강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고, 마진률도 좋다"며 "'스프라이트'가 한 때 무서운 성장세로 추격했지만, 불문율을 깨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평가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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