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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반도체, 현물가격 반등…바닥 가시권-유진證
강세 지속 여부는 불확실
2019년 07월 15일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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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반도체 현물가격 반등이 이어질지는 불투명하지만 긍정적인 이슈라고 분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D램 현물가격 중 DDR3 4Gb 가격은 지난 한주간 12.7% 상승했고, DDR4 8Gb도 7.6% 올랐다.

낸드 현물가격 중 MLC(멀티레벨셀) 제품은 소폭 상승했지만, 주력인 TLC(트리플레벨셀) 제품은 모두 보합이었다.

이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재고 수준을 감안하면 지난주 현물가격 상승이 다음달 고정거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지난주와 같은 현물가격 강세가 이어질지 여부도 아직은 불확실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일부에선 지난주 메모리 가격 변동이 한일간 갈등을 이용한 현물시장 딜러들의 인위적 호가조정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기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하지만 적어도 가격 바닥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준의 금리하락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반도체업종에는 플러스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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