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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으로 젊은 혼족 공략 속도
소형 냉장고 등 가성비 높은 제품 인기…'브리타' 겨냥해 정수기도 선봬
2019년 07월 15일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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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참신함과 편리성을 앞세운 1만~3만 원대 '혼족 가전'이 2030 '젋은 혼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소형 주방가전인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취템'으로 알려진 1인용 밥솥을 비롯해 라면포트·오븐토스터·전기그릴 등 '혼밥', '홈술'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소형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출시 초기 월 2천 개 가량 판매됐던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는 꾸준히 판매가 늘어 현재 월 3천 개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미세 먼지 등의 환경 이슈로 인해 부상한 전기레인지에서 또한 '1구 전기레인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86.2% 증가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형 주방가전뿐 아니라 전통적인 대형 가전인 냉장고에서도 '소형 냉장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올해 상반기 소형 냉장고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73.2% 신장했다. 특히 1인 가구를 타겟으로 지난 5월 출시한 '일렉트로맨 소형 냉장고'는 출시 한 달 만에 1천 대 이상 팔려나갔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시리즈를 중심으로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소형 주방가전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며 "1~2인 가구가 보편화된 만큼 이들을 위한 혼족 가전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 [사진=이마트]


이에 이마트는 이번에 혼족들을 겨냥해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도 선보인다. 오는 16일 출시되는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여과 정수기로, 전기 없이 여과 필터만을 통해 수돗물을 깨끗한 물로 빠르게 정수해준다. 기존에는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이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이 제품의 정수 용량은 2L로, 정수기 본품에 필터 1개가 내장돼있다. 가격은 정수기 본품이 2만9천900원, 필터 3입이 1만4천900원이다.

사용법 또한 편리하다. 정수기의 물통에 수돗물을 받기만 하면 수돗물이 3단계의 필터(부직포-활성탄-양이온교환수지)를 거쳐 짧은 시간 안에 깨끗하게 여과 정수된다. 필터는 교체 주기(250L)에 따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필터의 소재는 부직포, 입상활성탄, 양이온교환수지로 구성된 '3단계 필터링 시스템'이다. 각각의 필터는 잔류 염소, 중금속, 불순물 등과 냄새를 제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필터의 모든 소재는 권위있는 물 인증 기관인 NSF(미국위생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소재를 사용했고, 본품은 'BPA FREE(비스프리)'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비스페놀A로부터 안전하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로 정수기 업체들과 적극 경쟁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시장은 연간 200만 대(2조5천억 원) 규모로 보급률이 60%대까지 높아졌지만, 최근 3년간 비슷한 규모를 유지해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시장 트렌드 또한 '역삼투압'에서 '직수' 정수방식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저수조에 물을 저장했다가 내보내지 않고 필터를 바로 통과시켜 빠르게 추출하며, 손쉽게 자가필터교체 할 수 있는 신제품들이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과 맞물려 자연여과 정수기는 아직까지 국내 시장점유율이 4% 가량에 불과하지만, 저렴하고 편리하며 세척 및 필터 교체 등의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자연여과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신환 이마트 생활·소형가전 바이어는 "자연여과 정수기는 유럽 내 보급이 일반화된 정수기로, 국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간편하고 가성비가 커 혼족에게 적합하고, 다른 방식으로 식수를 마시는 소비자들 또한 보조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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