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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R 인기에도 美서 애플 점유율 하락
안드로이드 점유율 확대로 iOS 점유율 5.2%p↓
2019년 07월 22일 오후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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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올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XR의 인기에도 애플 아이폰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시장조사업체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iOS의 점유율 36.3%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7%에서 5.2%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은 63.5%로 기존 61%에서 2.5%p 늘었다.

하지만 모델별 점유율은 애플의 아이폰 모델이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2분기 스마트폰 모델별 점유율은 애플 아이폰XR이 7.8%로 1위에 올랐고 그 뒤를 아이폰8과 아이폰XS 맥스가 차지했다.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XR의 인기에도 애플 아이폰 판매량이 오히려 감소했다 [출처=애플]


4위와 5위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갤럭시S10였다.

아이폰의 약세는 유럽시장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2분기 주요 5개 유럽국가(EU5) 지역의 iOS 점유율은 19.1%로 전년대비 0.8% 줄었다. 반면 안드로이드는 80.1%으로 전년대비 0.6% 늘었다.

일본에서 iOS의 점유율은 37.4%로 1년전보다 5.5%p 감소했고 안드로이드는 61.8%로 6%로 커졌다.

호주의 iOS 점유율은 33%로 0.7% 증가했으며 안드로이드는 전년과 동일한 66.8%였다. 중국의 iOS의 점유율이 19.7%로 1년전 19.4%에서 소폭 늘었고 안드로이드는 79.9%로 80.4%에서 소폭 줄었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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