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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공 '돈치킨', 이경규 손잡고 2025년 1천개 매장 목표
국내외 500개씩…"K-푸드 확산 기여햘 것"
2019년 08월 20일 오후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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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10년 동안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온 돈치킨이 꿀과 마라를 조화시킨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 확장에 나선다. 돈치킨은 현재 국내 250개, 해외 51개 등 총 301개의 매장을 오는 2025년까지 국내·외 각 500점 씩 1천개 점으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돈치킨은 20일 서울 중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제품을 공개하고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신제품은 돈치킨 지분 27%를 가진 2대 주주인 이경규 이사와 공동 개발한 '허니마라 치킨’으로,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고 100% 국내산 벌꿀로 혀를 달래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난 2011년 '꼬꼬면'을 앞세워 하얀 국물 라면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이 이사는 이날 간담회장 무대에 직접 올라 신제품 설명을 진행하는 등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이사는 이번 신메뉴 작명에서 기획·개발 등 출시 전반 업무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규 돈치킨 이사가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현석기자]


이 이사는 "'허니마라 치킨'은 얼얼한 마라의 맛과 꿀의 달콤함이 포인트"라며 "요리가 바쁜 일상 속 제게 힘이 됐듯, '이경규 치킨'이 많은 분들의 일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돈치킨은 '허니마라 치킨'의 월 판매량 목표를 10만 개로 잡고 있다.

돈치킨은 이번 신제품 론칭을 브랜드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돈치킨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배달 서비스도 하지 않고 호프 타입의 매장만을 운영하는 등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 온 바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는 2025년 국내 기준 가맹점 500개 달성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돈치킨은 배달서비스 도입 후 상반기에만 매출 27% 증가 등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의태 돈치킨 대표는 "매출 증가 등 성장곡선을 고려해 볼 때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면 국내 매장 순증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의태 돈치킨 대표는 적극적 해외 진출 전략을 밝혔다. [사진=이현석기자]


돈치킨은 이와 함께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치킨' 중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치킨을 넘어 다양한 한국식 요리 메뉴 구성과 소스 등 핵심 원료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하는 영업 전략을 택해 K-푸드 확산에도 일조하겠다는 방침을 함께 밝혔다.

이 이사는 "베트남 젊은층 사이에서 돈치킨의 인기는 스타벅스와 비견될 정도"라며 "베트남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확대를 계획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만 돈치킨은 적극적 확장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 정신을 잃지 않겠다며, 해외 시장을 보다 빠르게 늘려나가는 전략을 구사할 방침임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돈치킨이 느리지만 탄탄한 성장 전략을 선택한 이유는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며 "상생에 무리가 갈 정도의 국내 가맹점 확장은 없을 것이며,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의 풍미를 품은 '허니마라 치킨'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K-푸드 열풍을 이어나가는 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돈치킨은 '허니마라 치킨'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사각피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니마라 치킨' 등 돈치킨 신제품. [사진=이현석기자]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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