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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노엘, 피해자와 3500만원에 합의…운전자 바꿔치기 시인
2019년 09월 11일 오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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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 후 피해자와 수천만원에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는 11일 노엘이 음주운전 피해자인 A씨와 3500만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변호인은 통상적인 합의금보다 액수가 많은 건 사실이나 언론 보도가 계속 나와서 피해자와 서둘러 합의했다.

노엘 [사진=인디고뮤직]


A씨는 합의서를 쓰고 노엘이 이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은 지난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술에 취해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노엘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고가 난 오토바이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은 이 자리에서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가 있었음을 인정했고, 경찰 조사를 통해 이를 밝혔다. 현재 노엘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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