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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조국의 '조로남불'이 최순실마저 '정의 투사' 만들어"
"공정에 대한 국민의 가치관에도 큰 혼란 생겨…제2, 제3의 최순실 속출할 것" 주장
2019년 09월 18일 오후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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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조국은 최순실마저 정의 투사로 만들어주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다. 하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한 의혹으로 '공정'과 '정의'에 대한 가치관에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 의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순실씨가 자신이 수조 원대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을 고소한 것을 언급하며 "적폐 그 자체였던 최순실이 그보다 한 수 위인 조국 때문에 정의의 대변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하태경 의원실 제공]
앞서 최씨는 전날 오전 변호사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안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최씨는 "조 장관 청문회를 보면서 사람에 따른 기준과 판단을 내리는 법치의 '내로남불'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하 의원은 "조국의 위선과 조로남불이 최순실마저 인권 옹호 정의 투사로 만든 것"이라며 "문제는 최순실의 말조차 반박하기 어려운 상황을 지금 조국 스스로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논문 저자 등재, 허위 인턴활동증명서 의혹 등 조 장관 딸과 관련된 의혹을 언급하며 "실제로 조국 사태가 발생하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정)유라야 미안하다'는 말이 회자하기도 했다. 조국 딸과 중졸 신분이 된 (최씨의 딸) 정유라를 비교하며 한 말이다"라고 꼬집었다.

하 의원은 "최순실도 연일 범법행위가 드러나는 조국이 뻔뻔하게 장관직 수행하고 검찰개혁 큰소리치는 걸 보면서 기회는 지금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조국의 법무부 장관직을 계속 방치하고 그 일가의 범죄를 단죄하지 못한다면 최순실의 정의투사 행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국민의 가치관에도 큰 혼란이 생기고 있다. 가짜 정의를 부르짖는 제2, 제3의 최순실이 속출할 것"이라며 "이런데도 조국을 계속 감싸는 사람들은 결국 최순실만 도와주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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