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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올해 특별하다"…美·中갈등에도 자신감
보안문제는 '소문' 일축- 공급체인 'BCM' 생산라인 '지속'
2019년 09월 22일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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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화웨이가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미국 무역 제재 등을 받고 있지만 올해 를 "특별한 해"라며 성장 등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공급체인은 10년전부터 대비하는 등 이미 다양한 대안 등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5세대 통신(5G) 관련 불거진 보안 논란에 "근거없는 소문"라고 일축했다.

여전히 생산라인은 풀 가동중으로, 오픈 생태계 구성 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칼 송 화웨이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사장은 지난 19일 '화웨이 커넥트 2019'가 열린 중국 상하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제재로 인한 다양한 우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칼 송 화웨이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사장


우선 보안문제에는 "사실 무근"이라는 강경한 입장과 함께 미국 제재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칼 송 사장은 "미국으로부터 다양한 방식의 제재를 받고 있기는 하나 사실 많은 언론들이 미국이 왜 화웨이를 제재하는지 궁금해하고 우리 스스로도 궁금하다"며, "제재가 사이버보안 때문인지, 국가적 갈등문제인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표했다.

사이버보안이 문제라면 국제적으로 기술문제 해결을 희망했다.

런정페이 회장 역시 앞서 여러차례 인터뷰를 통해 "화웨이는 백도어 등을 설치하지 않았다는 서약서를 각 국 정부와 할 수 있고, 하기를 원한다"고 반복해 강조한 바 있다.

칼 송 사장은 "우리의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국가에 사이버보안센터를 설립한 것도 기술적 해결을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미국 역시 정부나 기업이 원하면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궁극적 목표는 '화웨이 인사이드'

미국 제재로 당장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벗어난데 따른 우려는 화웨이도 인정했다.

칼 송 사장은 "화웨이가 구글을 사용하지 못하면 해외에서는 영향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리스크와 기회는 공존하며, 구글과 화웨이는 아직까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고 상호 신뢰도 돈독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글에 기여한 바는 전세계 글로벌 2~3등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다"며, "화웨이를 포기한다면 구글도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사실상 경고했다.

실제로 화웨이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당장 홍멍(하모니) OS를 내놨다. 타 개발자와 공유, 전반적으로 개방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궁극적으로 '화웨이 인사이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품 공급문제 역시 부인했다. 칼 송 사장은 "약 10년 전부터 비즈니스컨티뉴어티매니지먼트(BCM)를 통해 불확실성을 대비하고자 했다"라며, "주요 핵심 부품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다양한 국가에서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16일 미국의 제재가 공식화된 이후에도 생산이 중단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5G 시장 공략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타사대비 5G 투자 규모가 가장 크다고 지목했다. 현재까지 약 40억달러(한화 약 4조7천540억원)을 투입했다. 특허도 가장 많다.

칼 송 사장은 "화웨이는 약 50여개 5G 계약을 체결했으며 28개국가에 도입됐다"며, "5G 기지국은 20만대 이상 출하했으며, 올 연말 60만 대 이상 출하를 예상하며 내년은 150만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하이(중국)=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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