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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어닝시즌 도래했지만 모멘텀 부재…박스권
"코스피 2000~2080선 등락…종목별 장세 예상"
2019년 10월 13일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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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도래했지만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대거 하향 조정되면서 국내 증시는 이번주에도 뚜렷한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 이슈에 지수가 흔들리는 것도 수출 둔화 등 각종 펀더멘탈이 견고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밴드를 2000~2060선으로 제시했다. 3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 감소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도래했지만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대거 하향 조정되면서 이주 국내 증시에서도 뚜렷한 모멘텀은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 여의도 증권가 시황판. [사진=조성우 기자]


김병연 NH투자증권 글로벌투자전략팀장은 "3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4조6천억원과 24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35%씩 감소할 것"이라며 "특히 디스플레이와 건설, 운송업종의 하향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이어 "국내 증시는 통상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차익실현 경험이 있고 발표되는 경제지표 대비 강한 정책 모멘텀도 없어 당분간 공백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업종별로는 실적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나는 등 종목별 장세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가 2000~208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약해진 가운데 실적 모멘텀도 부재해 시장 전반에 관망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분위기는 중국 수출 지표와 미국의 관세 인상을 앞둔 주초에 더욱 짙어질 전망이다"며 "다만 주 후반엔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경우 투자심리가 조금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00~2050선으로 이번 주 코스피 밴드를 제시했다. 지수를 견인할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이번 주에도 미·중 무역협상 이슈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담당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 파행을 위시한 글로벌 정치·정책적 불확실성 심화로 국내 증시는 이번 주에도 하방 지지를 시험하는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마디 지수대 기준 코스피 2000선을 경계로 한 인덱스 박스권 등락과 함께 종목별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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