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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종근당, 연구개발·인건비 증가… 목표가↓ -미래에셋
신제품 효과로 매출액 증가율은 두 자릿수 전망
2019년 10월 16일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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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6일 종근당에 대해 연구개발비와 인건비 증가를 반영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했다며 목표주가도 13만원으로 내려잡았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을 2천709억원(전년 대비+15.3%), 영업이익을 188억원(전년 대비-10.6%)으로 추정한다"며 "두 자릿수 매출액증가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신제품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호조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 초 CJ헬스케어와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출시한 케이캡은 1분기 매출액 43억원, 2분기 54억원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며 "3분기 매출액은 100억원을 훌쩍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난 7월 위궤양 치료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며 출시 첫해 연매출 3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가장 기대되는 후보물질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는 현재 유럽에서 임상2상이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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