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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불똥' 손연재 "특혜 없었다" 일축
"늘품체조 참석은 공문 이후"…소속사 공식 입장
2016년 11월 21일 오후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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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기자] '최순실 게이트'로 정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최 씨의 입김이 닿은 것으로 알려진 체육계도 뒤숭숭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 손연재(연세대)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손연재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늘품체조는 박근해 정부 들어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고 최근 '최순실게이트'로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차은택 씨가 만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투자해 보급한 체조다.

차 씨가 창조경제추진단장 자리에 있던 지난 2014년 11월 늘품체조 시연회를 열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그자리에 참석했다. 손연재를 비롯해 양학선 등 국내 남녀 체조스타도 함께했다.



'피겨스타' 김연아도 당시 행사 참석 요청을 받았지만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김연아가 이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힌 반면 손연재는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손연재가 대한체육회가 수여한 상을 연달아 받은 일이 특혜라는 주장이다. 그는 2014년과 2015년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에는 체육회 대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은 지난 10년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게 관례였다. 하지만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진 못했다. 특혜 의혹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이 부분을 문제 삼았다. 여기에 '최순실 게이트'로 논란이 된 차움 병원 방문 사실 또한 적잖은 논란이 됐다.

손연재의 소속사 갤럭시아SM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팬들의 항의가 쇄도했다.

그러자 갤럭시아SM 측은 21일 오후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조협회를 통해 (늘품체조)시연회 참석요청 공문을 보냈다"며 "체조선수로서 국민에게 좋은 체조를 알리고 보급한다는 취지로 참석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대한체육회에서 주는 상은 그 해에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준다"며 "손연재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와 아시아선수권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대상 수상 후보로서 손색 없는 활약을 보였고 대한체육회의 선정에 따라 수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체조협회도 "시연행사에는 참석에 대한 강제성은 없었다"며 "당시 손연재와 양학선 모두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고 했다. 체조협회는 "두 선수 일정에 따라 참석여부를 결정할 일이라 해당 소속사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아SM은 차움병원 진료에 대해 "체조선수 뿐 아니라 운동선수는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산다"며 "손연재도 고질적인 부상 등으로 국내 체류시 차움병원 뿐 아니라 유명 재활병원과 한방병원 등 여러 의료기관에 다녔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차움에는 지난 2014년 초부터 건강검진과 체조선수에게 이상적인 식단구성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방문했다"며 "검진, 약처방 및 치료비를 정상적으로 수납했다"고 덧붙였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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